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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위험한 약속' 46회 박하나, 이창욱 토닥토닥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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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위험한 약속' 46회 박하나, 이창욱 토닥토닥 위로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46회에는 차은동(박하나)이 충격받은 한지훈9이창욱)을 토닥토닥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2TV '위험한 약속' 46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46회에는 차은동(박하나)이 충격받은 한지훈9이창욱)을 토닥토닥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2TV '위험한 약속' 46회 예고 영상 캡처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46회에는 차은동)박하나 분)이 최명희(김나운 분) 녹취록으로 충격받은 한지훈(이창욱 분)을 토닥토닥 위로하는 가운데 최준혁(강성민 분)은 최영국(송민형 분)을 구속시킨 강태인(고세원 분)을 거듭 협박한다.

공개된 '위험한 약속' 46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최준혁은 강태인이 자신까지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하자 향미(김은해 분)의 증언을 우려해 사람을 시켜 향미의 입을 막으려고 한다.
극 초반 최명희는 오빠 최영국(송민형 분)이 뇌물 혐의로 구속되자 준혁에게 분노를 폭발시킨다.

명희는 "강태인이 쳐내랬더니 니 아버지를 저 꼴로 만들어 놔"라고 언성을 높인다.

그러자 최준혁은 "저 절대 혼자 안 죽습니다"라며 강태인을 반드시 끌어내리겠다고 답한다.

강태인은 구속된 최영국을 찾아가 밥을 대접한다. 그럼에도 최영국은 "내 아들이 널 가만 둘 것 같애?"라면서 태인에게 으름장을 놓는다.

답답한 최명희는 준혁 아내 오혜원(박영린 분)을 찾아가 강태인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라고 지시한다. 명희는 혜원에게 "니가 해. 니 시아버지 살려"라고 다그친다.

한편, 한지훈은 차은동에게 강태인과 멀어지라고 애원한다.
차은동은 "강태인한테서 벗어나. 니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라고 말하는 지훈을 안아주며 위로한다.

결국 오혜원은 강태인을 찾아와 협박한다. 혜원은 "당신이 쥐고 있는 증거 검찰에 넘기면 나도 가만 안 있어"라며 태인에게 으름장을 놓는다.

김향미는 차은동에게 최준혁 손으로부터 구해달라고 매달리고 준혁은 향미 입을 막으려든다.

한지훈은 부친 한광훈(길용우 분) 병실을 찾아 최명희와 한서주(김혜지 분)에게 일침을 가한다.

지훈이 "강태인, 최준혁, 그리고 어머니 다 똑같은 사람들 아닙니까?"라고 탐욕을 꼬집자 한광훈은 괴로워한다.

그 시간, 강태인이 무릎 꿇은 연유를 묻기 위해 한 회장을 찾았던 강일섭(강신일 분)은 차은동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말미에 최준혁은 강태인에게 "내가 니 눈에 반드시 피눈물 낸다"라고 또 다시 협박한다.

강일섭은 차은동이 절친 차만종(이대연 분) 딸임을 알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KBS2TV '위험한 약속'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