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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4일부터 인기 먹거리·생필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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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4일부터 인기 먹거리·생필품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가 이달 4일부터 '인기 상품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오는 7일까지 할인 판매되는 한우 등심 상품들. 사진=롯데마트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마트가 이달 4일부터 '인기 상품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오는 7일까지 할인 판매되는 한우 등심 상품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이달 4일부터 ‘인기 상품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7일까지 '한우 1등급 등심(100g, 1만1000원)'과 ‘한우 1+등급 등심(100g, 1만3200원)’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각각 7700원과 9240원에 선보인다. 롯데‧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5470원과 6560원에 살 수 있다.

같은 기간 손 세정제와 울세제 전 품목, ‘릴리유 물티슈’(64매, 8입)에는 ‘1+1’ 혜택이 적용된다. 잇몸‧치석 치약 9종과 전동 칫솔‧칫솔모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에 제공된다.

롯데마트는 오는 10일까지 항공 직송으로 들여온 ‘캐나다산 랍스터(454g 내외)’를 롯데‧신한‧KB국민‧NH농협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9920원에 판매한다. 이는 기존 판매가(1만2400원)보다 2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미국산 체리(650g, 1만3980원)는 9990원에 즐길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