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지난달 내놓은 ‘고기 물냉면’(4300원)은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전체 조리면 총 16종 중 매출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판매 시작된 ‘김치말이 국수’ 역시 6월 현재 조리면 매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이른 더위에 지난해 대비 약 50일 앞당겨 출시된 여름 조리면 상품으로, 5월 GS25 조리면 전체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1% 끌어올렸다.
6월 한 달 △고기 물냉면 △김치말이 국수 △왕 비빔면 등 하절기 조리면을 사면 얼음 컵(185g)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 연구소, 면 전용 공장 같은 회사 자체 시설을 기반으로 전문점 이상의 질 좋은 조리면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