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이코노믹 타임즈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판매전망과 관련해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 정부조달, 몬순기후 등의 긍정적 요인으로 인해 수요가 호조될 것으로 예상했다.
5월 판매량은 내수와 수출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이중 내수 판매 대수는 2만4017대였으며 5월 판매량은 2019년 동월 대비 2% 상승됐다.
몬순 강우량이 정상적인 범위로 전망되면서 트랙터 판매가 급증했다. 5월 4째주 동안 전국 일부 지역에서 적은 강우가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는 자동차 판매는 전통적으로 농촌과 도시 부문에서 나왔는데 농촌지역에서는 봉쇄조치 관련 빠른 회복이 예상되지만 도시 부문은 정상화로 돌아오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4월 14일부터 트랙터 판매를 재개했으며 자동차 판매점의 75%가 운영을 시작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