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1000여 명의 상담사가 하루 평균 6만 명의 고객과 상담하는 최접점으로 신규 상담사는 연간 160시간, 기존 상담사는 연간 12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으로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불만Zero회의'를 매월 1회 실시해 고객 제안을 검토하고 개선안을 실무에 반영하는 등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상담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 ▲고객만족도 향상 성과 등 산업현장에서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농협은행 허옥남 고객행복센터장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1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발전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