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는 최근 한 달(5월 3일~6월 2일)간 제모기기 판매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 고객의 구매비중이 65%, 여성이 35%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고객의 제모기기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
바디 케어에 신경 쓰는 남성들도 늘었다. 남성의 바디케어용품 구매 증가율은 같은 기간 147% 늘며 여성(35%) 신장률보다 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특히 바디미스트가 8배(700%) 급증했다. 바디스크럽 수요도 7배(600%), 바디크림(286%)과 바디오일(400%) 등의 수요도 늘었다.
이에 G9는 이런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제모·면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