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4일 정례브리핑 질의응답에서 렘데시비르의 의약품 비용은 건강보험재정에서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처 등 관계부처는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가격과 시기, 그리고 물량 등에 대한 수급 조건을 놓고 협상중이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렘데시비르 단일푸목의 매출을 3년간 약 25조 5000억원으로 추계하고 있다. 약값은 10일기준으로 2000달러에서 최대 5000달러선으로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