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브루독과 국내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수입맥주 전용 펍이나 바 등을 통해 인디페일에일을 판매해왔다.
알코올 도수 4.2도의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어묵, 샌드위치, 소시지 등 편의점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오성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브루독 맥주를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쓰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