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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알라X미르(MiiR), 환경을 위한 텀블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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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알라X미르(MiiR), 환경을 위한 텀블러 3종 출시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알라’가 2020년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기부를 통해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미르(MiiR)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브알라이미지 확대보기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알라’가 2020년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기부를 통해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미르(MiiR)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브알라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알라’가 2020년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기부를 통해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미르(MiiR)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텀블러는 미국의 사회적 기업 미르(MiiR)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아이템으로 MiiR는 수익금 일부를 물 정화사업에 기부하는 등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일명 ‘착한 텀블러’로 알려져 있다.

브알라와 함께한 MiiR 텀블러는 브알라의 시그니처 손 모양이 새겨져 있으며, 고품질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제작된 이중벽 구조의 컵 형태 텀블러이다.

소비자는 제품 구입과 동시에 기부 프로젝트에 자동 참여 되며 텀블러 바닥에 적힌 기부 코드를 미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기부 상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텀블러는 브알라 대학로점에서 우선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중 전 매장에 도입 예정이다.

브알라 관계자는 "브알라는 해당 아이템을 필두로 환경을 생각하는 PLA 빨대, 친환경 종이 보냉제 등을 전 매장에 확대·도입해 착한 소비를 장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