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외국인 러브콜…주가 반전 주목

셀트리온 주가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전거래일과 같은 2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셀트리온은 8.57% 급등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사자에 나서며 주가가 추가상승할지 주목된다.

메릴린치, 제이피모건은 각각 1만7146주, 1만4240주 순매수중이다.

셀트리온은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램시마SC 임상 연구자료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임상 연구자료에서 램시마와 램시마SC의 효능을 비교한 임상 결과 유효성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램시마SC는 램시마SC는 램시마를 피하주사형으로 만든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제제를 뜻한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