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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상증자 권리락 훈풍…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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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상증자 권리락 훈풍…주가 급등

대한항공 주가는 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66%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대한항공 주가는 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66%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대한항공 주가가 급등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항공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66%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째 오름세다.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하향검토 감시대상 해제와 권리락 효과가 겹치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대한항공을 신용등급 하향검토 감시대상에서 해제하고 장기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유상증자 권리락 기준가격 적용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4일 공시에서 권리락(유상증자)에 따라 기준가격 1만9150원이 5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