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886명이 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현재 확진자 65명이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인원은 없다.
완치자는 총 6717명(병원 3678명, 생활치료센터 2844명, 자가 195명)으로 완치율은 96.4%(전국 90%)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총 184명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