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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6천억 규모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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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6천억 규모 펀드 조성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비전  자료=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비전 자료=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홈페이지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하 “현대인베스트먼트”)은 미국계 사모펀드운용사인 이엠피벨스타를 투자 파트너로 탈프 크레딧( TALF Credit) 펀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약 6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약정 금액은 이엠피벨스타가 운용하는 탈프(TALF) 특화 해외펀드를 통해 AAA 등급의 ABS채권 등을 매입하는데 투자될 예정이다.

TALF 프로그램이란 미국 소비자 대출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원동력인 미국 ABS 시장이 코로나 19 등으로 경색됨에 따라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적 완화 프로그램을 말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