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영어로 제공되는 온라인 카탈로그 'Best of Latvia'

[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라트비아의 투자개발청(LIAA)은 라트비아에서 만든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상품을 담은 온라인 카탈로그를 발행했다. 총 160개 이상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 카탈로그는 이제 영문으로 이용가능하다. 온라인 카탈로그에는 어린이를 위한 가구와 교육활동 제품들에서부터 직물, 인테리어소품, 가구제품 그리고 각 지방 최고의 특산품들과 음료, 화장품, 의류, 애완동물용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비즈니스, 레크리에이션, 레저를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코너도 있다.

이전에 라트비아어로 발행된 이 카탈로그는, 라트비아 제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영어로 번역되었다. 라트비아 투자개발청의 해외 대표부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라트비아인들이 카탈로그로 라트비아 제품을 전세계에 소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카스퍼스로이즈칼른스 LIAA 국장은말했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