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토트넘 훗스퍼의 최전방 공격수 3인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4일(현지시간) "케인, 손흥민, 베르흐베인 등 부상자가 모두 돌아왔다"며 맨유전 베스트11을 예상했다.
풋볼런던은 특히 손흥민에 대해서 "직접 골을 넣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선수"라며 토트넘 공격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시즌 재개 후 토트넘의 베스트11을 예상하면서 최전방에 케인을 중심으로 좌우에 손흥민과 베르흐베인을 배치했다.
케인이 해결사 역할을 맡고 손흥민과 베르흐베인이 빠른 발로 상대 측면 수비를 흔들 계획이다. 이 조합은 케인과 손흥민이 다치면서 제대로 돌아간 적이 없다.
한편 EPL은 오는 18일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의 경기를 시작으로 재개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