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이 중단된 대리점과 감염예방을 위해 영업을 중단한 대리점 소속 설계사에게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전속 설계사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활동 위축이 계약감소, 소득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이다.
생활안정 지원금은 KB생명 전속 설계사에게는 오는 10일 전후, 대리점 소속 설계사에게는 대리점을 통해 월 수수료가 지급되는 이달 하순 개인에게 지급된다.
KB생명 관계자는 “생활안정 지원금이 설계사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설계사의 건강과 일상으로 복귀를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