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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천 '이코복스 커피'에서 이천 쌀 활용한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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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천 '이코복스 커피'에서 이천 쌀 활용한 신메뉴 출시

지역 농가와의 성생 위해 협업

시몬스가 시몬스 테라스 내 이코복스 커피 이천 테라스점에서 이천 쌀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시몬스이미지 확대보기
시몬스가 시몬스 테라스 내 이코복스 커피 이천 테라스점에서 이천 쌀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시몬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 ‘이코복스 커피 이천 테라스점’에서 이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이천 쌀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체리 라이스 크럼블 △라이스 쿠키 2종으로 이코복스 커피가 이천 테라스점에서 특별하게 선보이는 디저트다. 시몬스 테라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천 지역 사회와 호흡하고 있는 시몬스 침대의 행보를 달콤한 디저트를 통해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이천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천 쌀을 생산하는 농가와 이코복스 커피 간 협업으로 색다른 디저트를 선보였다.
체리 라이스 크럼블은 묵직한 파운드 시트에 산뜻한 체리 리플잼과 이천 쌀가루로 만든 고소한 크럼블을 가득 입힌 케이크다. 밀도 높은 파운드 케이크의 풍부한 맛과 함께 크럼블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스 쿠키는 이천 쌀가루를 활용, 버터의 풍미를 첨가해 오븐에 구워낸 제품이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