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직원들에게 '땡큐' 메시지를 만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LG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들의 기부 등으로 조성한 코로나19 성금을 재난구호 비영리단체인 팀 루비콘(Team Rubicon)에 전달했다. 뉴욕 현지 저소득층에게 이동통신사 티모바일(T-Mobile)과 함께 태블릿 1만대도 제공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