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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민간에 공공데이터 제공·활용환경 '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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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민간에 공공데이터 제공·활용환경 '최고수준'

행안부 2019 공공기관 운영실태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돼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해양환경공단 본사 모습. 사진=해양환경공단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해양환경공단 본사 모습. 사진=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KOEM)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가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해양환경공단은 관리체계, 개방, 활용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공단 측은 “특히, 해양환경 분야 공공데이터 개방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민간에 원활한 공공데이터 활용 환경을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고품질의 해양환경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해양환경 분야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