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 귀가 편안한 시로앤마로 ‘고든’ 마스크 어린이용 출시

‘욕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시바’로 인기를 모은 ‘㈜바램(대표 김동환)’의 캐릭터 브랜드 ‘시로앤마로’가 ‘고든’ 캐릭터를 활용한 시로앤마로 ‘고든’ 마스크 어린이용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시로앤마로’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카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어왔다. 그 중 차우차우와 곰을 본뜬 ‘고든’ 캐릭터는 특유의 포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든’ 캐릭터를 활용한 시로앤마로 고든 마스크 ‘숨쉬기 편하고든 어린이용 마스크’는 탄성이 함유된 부직포 이어링과 호흡기 보호에 유익한 3중 레이어 필터를 장착하고 있다.

특히 넓고 부드러운 원단의 부직포 이어링은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이 적어 장시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마스크 제품은 FDA 규정에 따라 등록된 제조공장에서 생산됐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 (KATRI)의 안전 인증을 통과해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숨쉬기 편하고든 어린이용 마스크’는 시로앤마로의 공식 판매처와 카카오 선물하기, 텐바이텐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최근 오프라인 약국과 판매 계약을 체결해 현재 가까운 약국에서도 판매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