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에 임주빈 전 부산국토청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신임 부이사장에 임주빈(60)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임명됐다.

임 부이사장은 지난 1985년 행정고시 28회로 건설교통부에 공직 입문한 뒤 항공교통실장, 국립해양조사원장, 국토지리정보원장 등을 거치면서 국토교통 정책통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6년 8월 국토교통부 부산국토관리청장, 2017년 4월 이레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약력] ▲충남 홍성 출생 ▲서울 성남고,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행정고시 28회(1985.3) ▲국토해양부 항공교통실장 ▲국토해양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이레일㈜ 대표이사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