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그리고 기억예금’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 유해 발굴사업 홍보를 위해 출시했다. 9일부터 7월 17일까지 1000억 원 한도로 판매하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감사 그리고 기억예금’은 농협은행 전국영업점과 농협 인터넷 ·스마트뱅킹으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6·25 전사자의 유해가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드린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정부의 유해 발굴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