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렇게 선언하고 매주 공장을 돌면서 직접 챙기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모델S, 모델X, 모델3 생산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다”면서 “하지만 신제품의 경우 늘 그렇지만 모델Y의 생산과 공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델Y는 보급형 세단 모델3를 기반으로 개발돼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중형 SUV로 머스크 CEO는 모델Y가 모델3를 제치고 테슬라의 주력 차종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일 테슬라 주가는 949.92달러로 거래를 마감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