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0년간 군인공제회 주거래은행 사업을 수행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점인 스마트 오피스 구축, 차세대 통합자금관리시스템 등 디지털 업무 환경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의 비전은 글로벌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군인복지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이라며 “비전 달성에 가장 기본이 될 투명하고 안전한 자금관리업무를 신한은행이 잘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군인공제회의 10년지기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공제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