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몰의 ‘나라사랑 한우사랑’ 할인 이벤트와 ‘호국의 달’ 기념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다하누몰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6월 매주 목~일 다하누가 선별한 상품을 30~50% 할인가로 판매하는 ‘오늘의 반짝 세일’ 행사도 마련했다.
HACCP 인증을 받아 해외 42개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으로 공급되는 다하누촌의 한우곰탕(350㎖/600㎖)을 소진 때까지 최대 20~50% 할인가로 판매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한우의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토종한우곰탕으로 체력을 보충하기 좋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다하누몰에서 주문하는 고객 중 이름에 ‘호’, ‘국’, ‘현’, ‘충’, ‘일’ 중 한 글자라도 포함됐다면 다하누의 곰탕 1팩을 서비스로 증정하는 ‘호국의 달’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곽정미 김포다하누촌 & 다하누몰 대표는 “이번 다하누몰이 준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해 맛있는 한우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하누몰은 토종 명품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한우소고기 전문 브랜드 다하누촌의 인터넷 쇼핑몰이다. 다하누촌은 김포시 월곶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한우를 테마로 한우마을을 기획·설립해 지역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직영 정육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강화도 여행코스로도 선호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