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통해 조기 상용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상용화 지원과제 5건을 선정, 상용화 비용을 한 과제에 많게는 1억8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 스타트업 파크 임대료 및 보증금 최대 4년간 무상지원, 인천 스타트업 멤버십을 통한 네트워킹,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기업설명회(IR)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신청은 인천 스타트업 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ICT진흥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기업이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