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출현은 우리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버렸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생산 사업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기아자동차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전 세계적으로 운송 수단의 설계 및 구축 방식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 구리와 같은 미생물의 배양에 저항력이 있는 새로운 물질을 통해 자동차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자동차 내부뿐만이 아닌 외부에서도 소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하비브는 공유 운송 및 이동성 프로젝트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른 제조업체 및 기아자동차 계획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하였다.
지난 몇 년 동안 세계는 공유 경제, 이동성 및 대중교통에 대해 언급해 왔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이를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비브는 강조하였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