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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사우스웨스트 항공, ‘비중확대’로 9.05% 상승… 보잉, 7.55%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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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사우스웨스트 항공, ‘비중확대’로 9.05% 상승… 보잉, 7.55% 올라

사우스웨스트 항공 일간차트.(6월 12일) 이미지=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사우스웨스트 항공 일간차트.(6월 12일) 이미지=이베스트투자증권 HTS
크레디트 스위스가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 : LUV)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였다. 12일 뉴욕증시 장전거래에서 이 종목은 8시 47분 현재 9.05% 상승하고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비중확대 이유로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동급 최고’의 대차대조표 덕분에 레저·여행에서 재기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보잉(Boeing : BA)이 737 Max기 생산 재개를 철회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보잉은 주요 공급 업체 인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Spirit AeroSystems : SPR)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여행 수요 침체 속에서 최근 재개된 부품 생산을 동결 하라고 말했다.

보잉은 이 시각 현재 전거래일보다 7.55% 올랐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