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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잘나가는 외식업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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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잘나가는 외식업체 노린다


국내외 사모펀드들이 커피브랜드 등 외식업체 인수전에 뛰어들고 있다.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국내외 사모펀드들이 커피브랜드 등 외식업체 인수전에 뛰어들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국내외 사모펀드들이 앞다퉈 외식업체 인수전에 뛰어들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유명 외식업체나 커피 전문점 중에는 국내외 사모펀드들이 인수절차를 마무리한 기업이 여러 곳 있다.

놀부는 모건 스탠리, 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앵커 에쿼티 파트너스가 인수했고 공차는 유니슨 캐피탈, 매드포갈릭은 스탠더드차터드 PE가 소유하고 있다.

할리스는 사모펀드 IMM이, 맘스터치는 케이앤엘 파트너스가 운영 중이다.

특히, 코로나 19등의 영향으로 외식업 환경과 배달시스템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갖춘 외식기업에 사모펀드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 전문가들으은 외식업은 현금창출에 유리해 사모펀드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