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의 한 관계자는 16일 "7월 1일 공적 공급을 종료하기로 결정하고 막판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마스크 관련주로는 오공 케이엠, 모나리자, 국제약품, 깨끗한나라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공, 케이엠, 모나리자, 국제약품 등은 그동안 에도 미세먼지용 및 산업용 마스크를 생산해 왔다. 백신 관련주로는 버디텍메드, 피씨엘, 케이엠제약등이 있다,진원생명과학, 서린바이오(19.57%) 등도 코로나 관련주도 분류된다. .
요즘 보건용 마스크 일일 생산량은 약 1800만장이다. 종전의 3배로 늘어났다. 재고량은 2억장이다.
정부는 또 공적 공급 중단에 앞서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금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은 1인당 3매에서 10매로 대폭 늘어난다, .
마스크 공적 공급과 관련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시행이 30일 종료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고시가 16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앞서 2월 말 마스크 공적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3월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 날짜를 달리하는 5부제를 도입하고 1인당 구매량을 2매로 제한한 바있다.
김재희 기자 글로벌이코노믹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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