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철 부국증권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지목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월 코로나19에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행사를 펼쳤으며,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분담과 재난극복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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