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오는 8월 14일까지 9주 동안 전문투자자로 처음 등록을 하거나 CFD 비대면 계좌개설 후 처음 거래하는 손님에게 현금과 수수료 혜택을 주는 ‘CFD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차액결제거래(CFD, Contract for difference)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매수, 매도간 차액을 결제하는 거래를 뜻한다.
‘CFD 하나로 이벤트’는 전문투자자 등록 이벤트와 국내외 CFD 첫 거래시 현금지급 및 수수료 우대 이벤트가 동시에 ‘하나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벤트 기간 중 개인전문투자자 심사를 신청하여 최초로 등록하는 투자자에게 현금 10만 원, CFD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고 100만 원 이상 거래하는 투자자에게 현금 5만 원을 지급한다.
각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의 투자자로 선을 그었다. CFD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는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이 별도로 진행돼 거래금액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개설된 국내 CFD 계좌에는 계좌개설일로부터 3개월 동안 온라인 거래 시 우대수수료 0.11%를 한시적용한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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