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는 526포인트 나스닥지수는 169↑상승했다. 코로나 재확산 우려속에서도 소매판매증가 발표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미국 소매판매 17.7%, 트럼프 인프라 투자 그리고 연준의 회사채 매입을 통한 유동선 살포가 뉴욕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마존 애플 MS 구글 테슬라등의 분전이 지대를 보으고 있다. 니콜라라는 큰 폭으로떨어졌다. 길리어드 모더나 렘데시비르 효과도 주목된다, 한국 코스피 코스닥에서는 LG화학 삼성SDI 카카오 네이버등이 분전을 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9895.87 169.85 ▲ 1.75%
NASDAQ-100 (NDX) 9949.37 172.48 ▲ 1.76%
Pre-Market (NDX) 9978.74 201.85 ▲ 2.06%
After Hours (NDX) 9958.05 8.68 ▲ 0.09%
DJIA 26289.98 526.82 ▲ 2.04%
S&P 500 3124.74 58.15 ▲ 1.90%
Russell 2000 1452.26 32.65 ▲ 2.30%
코로나19 셧다운'으로 악화 일로를 걸었던 미국의 소비·생산 지표들이 큰 폭 개선되면서 뉴욕증시의 주가지수가 급등하고 있다. 4월에 14.7% 급감했던 소매판매가 5월에는 17.7% 증가했다. 상무부의 공식발표이다. 소매지수는 지난 1992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로 증가했다.
미국의 산업생산도 4월에는 무려 12.5% 줄었지만, 5월 들어서는 1.4% 증가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약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지출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서 인터넷망 확충 방안을 논의한다,
미국 연준은 무제한적인 '유동성 공급' 의지를 재확인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경제를 지원하고 가능한 한 왕성한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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