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만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도마큰시장에서 직접 장보기를 하면서 신선한 수박을 구매해 사회복지시설인 중촌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아울러 조폐공사는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 안전을 위한 취약구역 점검, 화재예방 소화기 추가 설치 등 안전예방 활동도 벌였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9월 도마큰시장과 ‘1사(社)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한 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전달 등 다양하게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조용만 사장은 “장보기 행사와 안전점검이 시장 상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