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롯데시네마 도곡점을 선보인 데 이어 북수원점을 추가하며 극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는 북수원점 영업 시작을 기념해 이달 20일까지 북수원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결백’ ‘침입자’ ‘정직한 후보’ 등 최신 개봉작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관람 희망자는 롯데시네마 북수원점 홈페이지에서 시사회 전용 관람권을 내려받으면 된다.
그런가 하면 오는 7월 17일까지는 포토존 인증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 추첨으로 관람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 씨네 커플석 이용 후기를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씨네 커플석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첫 온라인 예매를 한 고객에게는 영화 할인권이 지급된다. 이외에 북수원점 전용 관람권 3장과 영화관 내 ‘스위트샵’ 상품 교환권을 할인가에 선착순 판매하는 ‘북수원 가족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