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연은 창업을 앞둔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이 슬기롭게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특강으로, 김영록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 대표가 '코로나19 이후의 딥 체인저-변종의 늑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 대표는 엑셀러레이터, 창업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등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 분야 전문가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는 제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으로, 서귀포시에 스타트업 보육기관인 '스타트업베이'를 운영하고 있다. '변종의 늑대'는 김 대표의 창업 관련 저서 제목이다.
특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큐브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재단법인 홍합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홍합밸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업 트렌드를 미리 예측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