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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구글포토 확 바뀐 첨단 기능.. 구글지도와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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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구글포토 확 바뀐 첨단 기능.. 구글지도와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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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용량 한도를 증가하면 삭제 된 사진이 영구적으로 삭제 될 시기를 나타내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디자인 또는 카운터가 제공됩니다.”
지난주 5주년을 맞이한 구글의 사진 갤러리 프로그램 앱 구글포토가 새로운 기능을 계속 탑재해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기능은 구글지도와도 동기화된다.

구글포토는 마운틴 뷰(Mountain View)사의 최고 응용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능이 통합된다.

잘 알려진 갤러리 앱은 ‘익스플러 맵(Explore Map)’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 중이다. 사용자는 XDA(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커뮤니티)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한대로 위치별로 사진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오랫동안 잘 알려진 앱 사용자가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 중 하나다.

이 서비스를 통해 찍은 모든 사진과 비디오를 지도에서 볼 수 있다. 가족이나 파트너와 함께 파리로 주말여행 갔다면, 도시의 사진으로 릴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프랑스 수도 파리로 가는 지도에서 해당 위치에서 찍은 갤러리의 모든 사진과 비디오를 볼 수 있다. 물론 동일한 장소에서 이 기능이 안드로이드 APK파일 오류가 발견되어, 이 기능이 빛을 보지 못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알레산드로 팔루찌(Alessandro Paluzzi)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이미 구현되기 시작한 업데이트 4.52를 통해 구글포토의 새로운 기능을 최초로 발견했다.

작동이 간단하다. 잘 알려진 갤러리 앱을 열고 ‘검색’ 탭으로 전환하면 ‘장소’ 섹션 아래에 새지도 위젯이 나타난다. ‘지도 탐색’ 버튼을 터치하면, 이 새로운 기능이 시작되어 위치와 사진 및 비디오를 필터링 할 수 있다. 처음 활성화하더라도 이 기능을 표시하는 대화 상자가 나타난다.
구글포토는 이 새로운 기능을 통해 사람들이 ‘저장 한 공유 사진을 포함하여 위치 정보가 있는 사진을 탐색 한 장소를 재현’할 수 있기를 원한다. 또한 지도에서 기기 카메라의 GPS 위치 정보, 구글 위치 기록 및 감지 된 랜드 마크(사진 자체에서 확인)를 사용할 수 있다.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지도를 스크롤하면 된다.

또한 사용자가 자주 사진을 촬영 한 영역을 보여주는 히트 맵으로도 표시 할 수 있다. 사진을 탭하면, 위치 데이터가 해당 사진과 함께 저장된 경우 해당 이미지가 촬영 된 위치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도보기가 표시된다. 이 새로운 기능은 구글 포토 4.52 버전에서 완벽하게 작동하지만, 현재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