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중기중앙회, 웰컴금융과 협업 중기·소상공인에 디지털금융 서비스

공유
0

중기중앙회, 웰컴금융과 협업 중기·소상공인에 디지털금융 서비스

신용평가·비대면 분야 금융기술 제휴 다양한 서비스 시너지 창출 기대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력서비스 협약식에서 서승원(왼쪽)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김대웅 웰컴금융그룹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력서비스 협약식에서 서승원(왼쪽)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김대웅 웰컴금융그룹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웰컴금융그룹의 디지털금융 기술 협력을 받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기중앙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웰컴금융그룹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력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을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으고, 웰컴금융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 시스템, 비대면 프로세스 같은 경쟁력 있는 금융기술을 지원받기로 제휴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웰컴금융그룹은 건전성과 비대면에서 특별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금융기관"이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웅 웰컴금융그룹 사장도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웰컴금융그룹의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