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2020년 8월 31일까지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1000가구에 대해 약 8%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할인 분양에 나선다고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할인 분양 진행으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계약자들은 최초 분양 가격으로부터 최소 2370만 원에서 최대 3680만 원까지 가격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준공 후 분양으로 개별등기가 즉시 가능하며,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무상 옵션 혜택도 장점이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단지 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와 인근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있어 학세권 단지로 손꼽힌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 단지내 상가에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