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맞아 식품업계에서는 새로운 아이스크림들을 줄줄이 출시하고 있다. 과일을 사용한 새콤달콤한 맛이나, 부드럽고 담백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맛들이 대다수이다.
GS25 빅볼아이스컵
야구공과 비슷한 크기의 지름 7cm의 얼음 한 개가 얼음컵에 담겨있다. 기존의 조각 얼음보다 녹는 시간이 느려 칵테일 등을 마실 때에도 좋다.
CU 델라페 과일 아이스컵
편의점 CU는 청포도, 수박, 깔라만시 맛의 3종 컵 얼음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탄산수나 술 등을 섞어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다.
스크류바 오렌지&파인애플 맛
기존의 딸기&복숭아 맛 이후 새로 나온 오렌지&파인애플 맛. 외관의 색상도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상큼한 오렌지색이다.
GS25 수박 아이스크림 5종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수박 테마의 다양한 아이스크림 5종을 출시했다.
비얀코 미숫가루 맛
흑임자, 인절미 맛 등등 고소한 옛날 입맛이 유행하는 요즘. 빙그레에서는 미숫가루 맛 비얀코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서주 블랑에누아
아코디언 같은 외관이 눈에 띈다. 얇은 초콜릿 위에 바닐라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굽이치며 얹혀 있다.
와 딸기바나나맛
부드러운 샤베트 식감인 아이스크림 와를 딸기바나나 맛으로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