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디지털전략부 직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방문해 화훼 포트작업을 비롯한 폐비닐수거, 잡초제거 등 농가환경 개선작업을 화훼농가와 함께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학진 디지털전략부장은 “비대면(언택트)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지만 오늘처럼 농업인과 함께 땀을 흘리는 시간도 소중하다”며 “농협상호금융도 따뜻한 감성에 기반한 디지털을 지향하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