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이 한창인 6~7월 동안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장 사이사이로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백합과 보랏빛으로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는 라벤더, 일찍 핀 코스모스 꽃밭이 펼쳐져 있으며 6만61156㎡ 규모로 조성된 해바라기의 장관도 볼 수 있다.
안성팜랜드는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고객 발열체크, 실내 관람 시설 내 마스크 착용 권유, 손소독제 비치 등의 수칙을 따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꽃별 개화 현황은 안성팜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