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국민평가단을 23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나머지 45개를 선정하기 위해 25일까지 신청을 접수를 받고 있다.
올해 강소기업 선정평가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심층평가, 3차 대국민 공개심사 순으로 약 3개월 간 계속된다.
국민평가단은 강소기업 선정평가의 마지막 관문인 3차 대국민 공개심사에서 후보기업의 발표와 평가과정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발표기업에 대한 평가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평가단에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