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셀트리온, 외국인 러브콜…주가 천장 뚫었다

공유
11

셀트리온, 외국인 러브콜…주가 천장 뚫었다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9% 오른 3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9% 오른 3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셀트리온 주가가 강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9% 오른 3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다. 장중 30만6500만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사자에 나서며 상승세에 힘을 싣고 있다.

외국인의 경우 씨티그룹이 2만3524주 순매수중이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양호한 실적성장세와 공매도 금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등은 하반기 주가 상승에도 긍정재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