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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톡 하면 된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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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톡 하면 된다’ 론칭

DB손해보험의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를 23일 공개했다. 사진=DB손해보험이미지 확대보기
DB손해보험의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를 23일 공개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의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자동차보험 광고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3년간 DB손보와 인연을 맺은 가수 겸 배우 임윤아와 새로운 모델 개그맨 문세윤이 합을 맞춰 촬영했다.
DB손보 다이렉트는 지난해 ‘다이렉트 톡’을 론칭했다. ‘다이렉트 톡’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갱신, 긴급 출동 등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DB 다이렉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광고는 단순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장점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카카오톡이라는 실질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른 다이렉트보다 더 쉽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라는 사실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가입했다는 문세윤과 임윤아의 “카톡으로? 그럼 DB다이렉트겠네” “당연하지, DB는 원래 쉬워” 등의 대화를 통해 “DB는 빠르고 쉽다”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의 포인트는 광고 후반부 “쉽게 톡! 빠르게 톡! 톡~ 하면 된다!”라는 슬로건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듬감 있는 멘트와 재미있는 제스츄어로 표현하는 장면이다.

DB손보 다이렉트의 새 광고는 23일부터 TV를 중심으로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온에어될 예정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