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는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지난 2월 선정된 제7기 소비자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발표회에서는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개선사항과 아이디어 공유 그리고 우수활동자 시상 등을 했다.
최 대표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중심의 보험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총 7번의 소비자패널을 운영했다. 약관 가독성 향상, 고객안내자료 정비, 모바일 완전판매모니터링 개발 등 소비자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 중심으로 업무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