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전 세계 75만2,000대 가스-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을 엔진 결함 이유로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리콜은 2013-2015 프리우스 및 2014-2017 프리우스 v 하이브리드에 적용된다.
토요타 딜러는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를 소유자에게 무료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토요타는 “시스템 고장으로 인버터 고장이 발생한 사람은 누구나 새로운 고장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콜은 미국 내 267,000대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8월 말에 차량 소유자에게 공지가 갈 예정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