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이 4주째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4%포인트 오른 39%였다.
9%는 의견을 유보(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했다.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는 5월 4주차 65% 이후 4주 연속 내림세다.
5월 4주차 25%였던 부정 평가는 4주째 상승, 39%가 됐다.
특히 20대의 긍정 평가는 53%에서 41%로 낮아진 반면, 부정 평가는 32%에서 47%로 10%포인트 넘게 높아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