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그린, '예거 라들러' 신규 영상광고 3편 공개

㈜웰그린 라들러(대표 이승주)는 수입·유통하는 오스트리아 맥주 '예거 라들러'의 신규 영상광고 3편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예거 라들러는 과일 맥주로 자몽, 레몬, 복숭아 등 3개 맛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5월에는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웰그린은 이에 맞춰 마케팅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예거 라들러 3종에 맞춰 3편으로 이뤄졌다. '진짜 맛'에 초점을 둬 '안주발'과 '분위기발'이 아닌 그 자체의 맛으로 맥주를 즐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기에 웰그린은 3편의 본편과 함께 짤막한 6초 광고도 선보였다.

웰그린 관계자는 "이번 영상 광고는 과일 맥주인 예거 라들러의 산뜻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류 성수기인 7월부터 유튜브를 중심으로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