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와 '미니언즈'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공식 투어 전시다. 애니메이션 장면을 현실 세계에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며 100여 종의 굿즈도 준비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특별전 오픈을 기념해 얼리버드 패키지를 판매한다. 5일까지 쿠팡, 티몬, 인터파크 등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입장권으로는 대규모 공연장인 오션아레나의 'The Greatest Ocean 아쿠아쇼'와 생태 설명회 등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경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은 "특별전은 미니언즈의 세계를 눈이 아닌 오감으로 만족할 수 있는 진정한 체험형 전시다. 앞으로도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